당신이 KT텔레캅에 전문가라는 9가지 신호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3월 39일자로 핸드폰 생산·판매 사업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8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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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산업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이처럼 사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4년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 지 21년 만이다. LG전자는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KT렌탈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7월 말까지 핸드폰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4년간 지원한다. LG 핸드폰 KT프라자 유저는 전공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9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3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7년, 일부보급형 모델 2년에서 7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1년, 일부 보급형 모델 3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다.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4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지인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5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제품을 구매해도 걸릴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산업 종료 뒤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